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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LINC+사업단,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 총력
관리자(2021-12-08 09:23:51)  Count: 145

위덕대학교(총장 오영호) LINC+사업단은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지역맞춤형 창의융합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주도형 인재, 산업현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가상복지관 운영으로 예비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4차 산업과 사회복지의 융합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기관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가상복지관(V-CLD CENTER)이라는 실습공간을 구축해 가상현실 기반 문제해결 능력과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위기대상에 대한 대인관계능력 및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CM 전문가로 육성하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가상복지관 구축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CLD(Community Life Designer)+트랙에서 협약기업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위기대상자에 대한 공감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미래 사회복지현장의 변화에 대한 변화능력, 민감성, 기기운용능력 등이 취업현장에서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해 최근 가상현실(VR) 최첨단기술을 사회복지에 접목해 가상의 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체험을 통한 대상자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과 기자재 확보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에 활용하도록 했다.

가상복지관은 지난해 10월에 공간구축을 완료했으며, 지체장애체험VR시스템(PC형) 및 시각장애체험 VR시스템(독립형), 시니엔케어 (치매예방 및 경도인지장애훈련 VR), 주의력 집중장애 VR, 공황장애 VR 등 기자재를 확보했다.

이러한 체험 장비 도입으로 VR기반 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시․청각 장애 프로그램, 주의력 및 공황장애 등의 치료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사회맞춤형학과와 16개 협약기업 간 교육훈련장으로 공동 활용, 지역사회와 대학 간 융합 강화, 온·오프라인 양방향 회의 및 수업이 가능한 혁신적인 교육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협약기업의 개별 방문과 산학협력 워크숍 등 비대면 회의 진행 시 활용도가 증가됐고,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전 미러링랩의 활용성과 체험, 2021학년도 상반기 지정교과, 비교과 교육과정을 시행했다.

향후 협약기업의 기업전문교수 연수, 신입직원 OJT 및 보수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성과로는 기업과 학생의 요구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과 휴먼서비스의 공통된 과제 도출로 미래를 향한 협업 강화와 예비사회복지사의 직접적 실천기술 함양 뿐 아니라 가상현실 기반의 프로그램 운용으로 비대면 상황에서도 임상실습이 가능하게 됐다.


기업에게는 지역에 도입되지 않은 4차 산업 기반 휴먼서비스 기자재를 활용해 직원뿐 아니라 대상자에게도 활용할 수 있는 교육기회 제공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였으며, 채용예정 기업에게는 LINC+사업단 CLD+트랙의 혁신적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준비된 우수한 학생에 대한 채용의 기회 제공했다.

앞으로 기업전문교수-학생-대학교수 3자간 Triangle 시스템 현장기술 학습을 위한 교과와 비교과 수업에 활용, Micro Social Work 임상개입과 수퍼비전을 위한 비대면 가상상담실 프로그램 개발 및 설치로 미러링랩 영역을 확대했다.

협약기업과 공유, 상담 및 치료 수퍼비전, 협약기업 전문가 보수교육, 지역사회 개방을 통한 유료 상담실로 전환해 자립화 방안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협약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상담전문 인력 Pool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기대효과로 V-CLD Center는 기존 휴먼서비스 노동시장과 4차 산업 노동시장을 연계한 학문 간의 융합과 현장 그리고 대학의 연계를 통한 학교 내·외부의 융합을 강조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여했다.

4차 산업과 휴먼서비스를 연계한 교과와 비교과 학습 실습장으로 활용해 미래를 준비하는 CLD+트랙 참여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로 참여기업의 우수한 인재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 FOOD STUDIO 미러링랩 구축과 협약기업 아델라7과의 Food 3D Printing 시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서비스산업의 빅데이터 기반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 융·복합기술을 통해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고객맞춤형 제품들을 수용하고 제시할 수 있는 미래 선도적인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이 요구되는 현실이다.

이에 스마트CSM융합트랙은 관광도시 경주를 중심으로 외식업체, 보건위생, 항공관광분야의 융합트랙으로 15개 협약기업과 함께 ICT가 융합된 스마트푸드테크와 새로운 신 서비스업 스마트화로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트랙이다.

FOOD STUDIO 미러링랩은 레이저빔프로젝트, 촬영장비시스템, 전자교탁 등의 최신 교육장비와 빌트인구조의 식품제조시설인 테크콤비오븐, 스파이럴믹서, 냉장테이블, 급속냉동고, 제빙기 등의 스마트키친시스템과 색채색차계, 물성측정기, 스마트3D식품프린터, 스마트도립현미경 등 분석 장비를 설치해 비대면 수업에 대한 질적 향상과 대면수업과 연계성을 통한 기존시설과 협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했다.

협약기업과 애로기술지원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스마트3D를 활용한 시제품제작과 상용화시험을 주제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제품개발 시 스마트3D 식품프린터를 이용한 공학·로봇교육 플랫폼을 제공해 가상 시제품을 수행함으로써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한 번에 시제품을 제작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4차 산업 신제품개발프로세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스마트3D 식품프린터를 이용해 기업이미지를 초콜릿몰드로 직접 제작해 시장에서 협약기업만의 경쟁력을 보완했고, 제품의 이해도와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증대를 통해 협약기업의 애로기술에 대한 올바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산업체와의 발전적인 상생모델을 제시했다.


스마트CSM융합트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서비스산업분야 빅테이터 기반기술에 대한 수요증가의 추세에 따라 융합기술을 통한 고객이 개성을 추구하는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미래 선도적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오영호 총장은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진리탐구, 인격도야, 이타자리에 부합되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 사업을 5년간 수행하면서 사업의 우수성이 입증돼 향후 대학 전체학과로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 수요에 부합되는 지역맞춤형 인재양성과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지역명문 교육중심대학으로 교육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INC+사업을 통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지속가능성 및 자립화 제고방안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다양한 현장미러형 실습실을 지역사회 및 협약기업과 함께 선도적인 교육모델을 구현하는 교육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도전과 혁신이 필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현장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고, 지역산업을 움직이는데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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